반응형 아이유1 드라마 추천 [나의 아저씨] : 함께 살아간다는 변화 나의 삶이 불행한 이유 평소에도 SNS를 잘하지 않는다. 자신의 삶 중에서 보여주고 싶은 부분만 편집해서 보여주는 곳이라 그런가 모두 하나같이 잘 산다. 나 스스로의 현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빛나는 다른 삶을 보고 있자면 괴롭다. 같은 이유로 언젠가부터 인기 예능 (나혼자 잘 산다)를 보지 않게 되었다. 이렇게라도 가려 보지 않으면 비교하며 살 것 같아서 자기 방어기제가 발동하는 것 같다. 지난 3년 동안 빈부격차가 더욱 심해졌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왜 그런가 그 구조를 들여다보면 평범한 사람 누구든 현타가 올 수밖에 없다. 어차피 달라질 것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하루, 한 달을 살아가는 욜로(You Only Live Once)족이 된다. 그들의 SNS는 너무도 빛날 것이고, 그것을.. 2022.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