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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추천2

드라마 추천 [안나] : 걱정 없이 살고 싶지 안나? 수지를 좋아한다. 아마도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부터 그녀의 성장을 지켜보았기 때문에 응원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팬심으로 자리 잡은 것 같다. 드라마를 보면서 수지라는 배우가 또 성장했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끝없이 발전하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그렇다 이 드라마에서 수지가 연기를 잘했다. 그래서 오랜만에 고구마 먹은 것처럼 답답한 (개인적 성향) 캐릭터를 만나게 되어 감정을 몰입하며 시청할 수 있었다. 혹시 이 드라마를 시청할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에게 답을 주겠다. 추천한다. 2번 더 봐라. 왜냐면 이 드라마는 6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통 다른 드라마는 16부작인 것과 비교하면 많이 짧다. 그렇기 때문에 아름다운 수지 얼굴을 볼 시간이 짧다. 그래서 총 2회 시청을 더해야 한다. 드라마 는 원하는 것을.. 2022. 7. 30.
드라마 추천 [나의 아저씨] : 함께 살아간다는 변화 나의 삶이 불행한 이유 평소에도 SNS를 잘하지 않는다. 자신의 삶 중에서 보여주고 싶은 부분만 편집해서 보여주는 곳이라 그런가 모두 하나같이 잘 산다. 나 스스로의 현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빛나는 다른 삶을 보고 있자면 괴롭다. 같은 이유로 언젠가부터 인기 예능 (나혼자 잘 산다)를 보지 않게 되었다. 이렇게라도 가려 보지 않으면 비교하며 살 것 같아서 자기 방어기제가 발동하는 것 같다. 지난 3년 동안 빈부격차가 더욱 심해졌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왜 그런가 그 구조를 들여다보면 평범한 사람 누구든 현타가 올 수밖에 없다. 어차피 달라질 것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하루, 한 달을 살아가는 욜로(You Only Live Once)족이 된다. 그들의 SNS는 너무도 빛날 것이고, 그것을.. 2022.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