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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션] : 화성에 발이 묶인 우주 비행사 구조 작전 반드시 지구로 돌아갈 것이다 화성 탐사를 진행 중인 'NASA' 아레스 3 탐사대는 각자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기상을 관측하던 '베스 요한센'은 예상보다 큰 모래폭풍을 감지하게 되고 철수를 서두르게 됩니다. 철수 과정에서 팀원 '마크 와트니'가 사고를 당하게 되고, 통신이 끊겨버린 그가 사망했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탐사 대장 '멜리사 루이스'는 상황이 더 나빠지기 전에 대원들과 화성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그들이 떠난 화성은 언제 그랬냐는 듯 평소같이 고요합니다. 그리고 그곳에 극적으로 생존한 마크 와트니가 눈을 뜹니다. 그는 최대한 빨리 다친 몸을 치료하고 지구에 자신의 생존 사실을 알리게 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구조대가 오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 2022. 3. 20.
영화 [고지전] : 싸우는 이유를 잃어버린 전쟁 전쟁영화가 아닌 전장영화 2011년에 개봉한 영화 [고지전]은 감독의 의도대로 전쟁영화라기보다는 전장영화라는 표현이 어울립니다. 매일 주인이 바뀌는 고지를 배경으로 전쟁에 참여한 병사들의 생각과 전쟁터의 삶을 깊이 있게 보여줍니다.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 잊어버렸다"는 극 중 북한군 중대장 '현정윤'의 말처럼 전쟁을 일으킨 사람에게는 역사일지 모르겠으나, 전쟁을 수행한 병사들에게는 상처고 아픈 기억으로 남게 됩니다. 영화는 전쟁터에서의 삶을 조명합니다. 신임 중대장의 오해로 발포된 총성에도 별 관심 없이 하던 일을 이어나가는 중대원들의 모습은, 전쟁터가 그들의 일상이고 익숙해진 장소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침까지만 해도 함께 대화를 나눴던 동료가 오늘 전투에서 살아 돌아오지 못해도 그렇게 슬프지 않고, .. 2022. 3. 17.
영화 [범죄도시] : 어둡지만 유쾌한 범죄 액션 간결한 액션 영화를 보여주다 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한 범죄도시는 '강윤성'감독의 연출로 제대로 된 강력반 형사들의 사투를 보여줍니다. 2017년에 개봉된 이 영화는 너무 어두운 내용을 다루고 있어 무겁게 느껴지지만, 개성 있는 배우들의 연기로 유쾌, 상쾌, 통쾌하게 표현됩니다. 마동석 배우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통쾌한 액션과 마지막 '장첸'과의 대결에서 '마석도'의 대사, "어 아직 싱글이야"로 시작되는 액션은 왜 그동안 나쁜 놈들을 끝까지 쫓으며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형사들의 혈투를 담은 영화들이 꾸준한 사랑을 받는지 알게 되는 장면이었습니다. 범죄도시에 출연한 배우들은 보통 조연급에서 활약하던 배우들이었는데, 영화의 흥행 이후 대부분의 배우들은 후속작에서 주연급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22. 3. 16.
영화 [인 타임] : 시간이 생명인 인류 진짜 부자는 무엇일까? 직장이 없을 땐 시간은 많지만 돈이 없습니다. 직장이 있을 땐 돈은 있지만 시간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하나의 결론으로 귀결됩니다. "돈 있고 시간도 많은 사람이 진짜 부자다" 자연스럽게 시간의 본질에 대하여 궁금해집니다. 시간은 무엇이고 우리는 왜 이 시간을 각자 다르게 쓰고 있는 걸까요? 우리가 수익을 얻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나의 시간을 사회가 정한 금액에 따라 노동으로 바꾸는 방법. 두 번째는 스스로의 가치를 높여 나의 시간을 다른 사람에게 비싸게 파는 방법. 세 번째는 다른 사람들의 시간을 사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사용하여 수익을 얻는 방법. 그 외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시간을 주제로 하면 대표적으로 위에 언급한 내용들이 되겠습니다. 풀어서 설명해.. 2022.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