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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vs 걷기 [달리기 편]

by 사막 곰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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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건강을 위한 운동으로 달리기를 좋아하시나요?

달리는 지형에 따라 운동 강도가 달라지고

오랜 시간 달리면 숨이 가득 차올라 숨을 쉬는 것조차 쉽지 않을 정도로 힘이 듭니다.

달리기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에 이점이 많은 대중적인 운동입니다.

 

오늘은 달리기가 건강에 좋은 이유와

달리기를 피해야 하는 사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강한 신체를 만들고 기능을 개선합니다.

달리기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운동입니다.

많은 활동량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거나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다리와 코어 근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달리는 동안 전신에 있는 근육을 사용하면서

신체에 적합한 균형 잡힌 근력을 만들 수 있고

민첩성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달리기는 심장과 폐 건강을 개선하는데 좋은 운동이기도 합니다.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기능의 효율성을 높여

심장 질환과 뇌졸중 및 기타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신 건강과 수면에 도움을 줍니다.

달리기는 기분을 좋게하고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줄일 수 있는

천연 화학 물질인 엔돌핀을 생성합니다.

목표한 달리기 시간이나 거리를 통해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고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달리기는 많은 활동량을 소비하여 수면의 질과 지속 시간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좋은 수면은 더욱 활기찬 내일을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매일 반복하는 규칙적인 달리기 운동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좋은 수면을 반복할 수 있는 생활 패턴을 만들어줍니다.

 

심혈관 건강이나 지구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동하시거나

체중 감량 또는 건강한 신체 밸런스를 원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운동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수면에 문제가 있거나 스트레스가 높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운동입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운동 방법일 수 있습니다.

 

관절 통증 또는 관절염이 있는 사람

달리기는 충격이 크며 관절에 스트레스를 주어

관절 통증이나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관절 통증이나 관절염이 있는 경우

걷기나 수영과 같은 충격이 적은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체중 또는 비만인 사람

같은 이유로 체중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적절하지 않은 운동입니다.

과체중으로 관절에 더 많은 무리를 줄 수 있고 부상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운동효과가 비교적 미비하다고 느끼더라도 충격이 덜한 운동부터 시작하여

위험 요소를 줄인 후에 달리기를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특정 질병이 있는 사람

달리기는 심장 기능과 폐 기능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입니다.

심장 질환이나 폐 질환 또는 당뇨병과 같은 특정 질병이 있는 상태라면

의사와 상의하여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리기는 약이 될 수도 병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상 이력이 있는 사람

달리기는 단순한 운동 같아 보여도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입니다.

경우에 따라 강도가 높은 운동이기에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지면 부상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부상 이력이 있다면 다칠 위험이 높아집니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달리기의 강도와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산부

평소 달리기를 정기적으로 즐겼던 임산부에게는 안전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임산부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달리기 운동이 필요하다면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위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반적으로 안전하게 달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준비 운동 및 스트레칭이 필요하며 몸 상태에 따라 운동 강도와 운동량을 조절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지금까지 달리기 운동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오디오로 듣기

https://youtu.be/aG1jTqb-l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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